반응형 농업회사1 허브 관광농원으로 63억 매출 올리고 지역도 살린 비법 아키타 현은 북서풍의 영향으로 눈과 바람이 많아 쌀 말고는 농사가 잘 안 되는 지역이다. 일본에서 가장 가난한데다 도시와 거리도 멀다. 그런데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성공한 이가 있다. 스즈키 회장이 이끄는 아키타 뉴바이오팜은 판매와 관광수익으로 연매출 6억엔 달성했다. 스즈키 회장은 1984년 허브 농장을 시작했다. 20년 전 버섯으로 시작한 그는 -채소 수경재배를 거쳐 허브로 정착하게 됐다. 그가 허브를 선택한 건 세계를 돌며 벤치마킹을 한 후 허브의 가능성을 발견했기 때문이다. 그가 사업을 일으키기 전 먼저 한 일은 세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었다. "농업을 하면 생산뿐 아니라 가공, 유통을 해서 가능하면 지역민이 즐길 수 있게 하는 게 목표였습니다. 이곳에서 9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곳의 인구를 살.. 2021. 10. 12. 이전 1 다음 반응형